서남해안관광벨트 조성사업 ‘예타 면제’ 통과···내달1일 전격시행
전라남도가 31일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지역의무공동도급 적용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4월 1일부터 전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국가시행 예타 면제 대표사업은 ‘신안 압해와 해남 화원’, ‘여수 화태와 백야’를 잇는 서남해안관광벨트 조성사업 등으로 국비 1조 2천억 원이 투입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시행 SOC 사업인 ‘혁신도시 건설’과 ‘4대강 살리기 사